(이번엔 수영복란에 제대로 작성한게 맞나? ㅋ) 키 163-몸무게 55 골반이 큰편이라 팬티사이즈 95를 입는데 가슴은 또 수줍은탓에... m을 사면 가슴이 한없이 남아돌것같고 (뽕을 넣어도 이쁘지않았던 경험탓에) 과감히 s를 선택! 그리고 그거슨 현명해쓰요! 레이스부분은 쨍쨍히 신축성도 있어서 등살부터 모아모아 올린 가슴을 잘 감싸주어서 팔랑팔랑 뛰댕겨도 고대로에요! 물론 팬티는 예상대로 작지만 래쉬가드 숏팬츠로 해결해부렀으니 완벽해쓰요! 배가 올챙이 배라 레이스사이로 윗배가 뽈록한게 신경쓰이지만 누가 본다고 ㅋㅋ 저만 만족하면 되지요ㅋ 나이 마흔 중반에 래쉬가드 집어던지고 이런 수영복샀다고 칭구들이 주옥같은 소리들을 해주었지만 더 나이들면 못입는다고! ㅋㅋㅋ 썬그리끼고 모자쓰고 다니면 나이든것도 그리 티안날껴ㅋ 넘나 맘에 들어요! 이 나이에도 등파인 수영복에 도전해볼수 있게 이쁜 디자인을 해주신 7일간의 휴가님들 겁나 감사합니다! 가격보다도 고급져보이구..백만점주구싶어여! 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