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편이랑 올해 라오스, 태국, 베트남 동남아 75일 배낭여행 다녀왔어요 :) 장기배낭여행이다 짐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가져가야했는데, 7일간의 휴가에서 요 모노키니 수영복 챙겨가서 잘입고 왔네요 :) 태국의 보석이라는 끄라비의 멋진 바다에서 알록달록 예쁜컬러감과 뒷태 디자인에 예쁜 인생샷 많이 건지고 왔어요! 편안한 착용감과 니트? 소재의 수영복이라 더 쫀쫀하게 몸매를 예쁘게 잡아주는 보정효과까지 ! 데님팬츠 입어주면 그냥 비치룩처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 이번 배낭여행에서 제일 잘챙겨갔던 아이템이였던것 같아요 :)